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독일 공군(나치 독일) (문단 편집) ==== 편제 ==== [include(틀:관련 문서, top1=편대비행)] || 대전 전간기, [[Bf 109]] 기준 || * 로테(Rotte, -n) - 2대: 선제공격을 담당하는 '장기(Leader. '선도기'라고도 부른다.)'와 장기의 엄호·장기가 놓친 적기의 추적 및 마무리를 담당하는 '요기(Wingman, Wingmate)'로 구성된다. 지금의 비행 분대와 같다. * 케테(Kette) - 3대 * [[슈밤 대형|슈밤]](Schwarm, Schwärme) - 4대: 2개의 로테로 구성, 지금의 비행 [[편대]]와 같다.[* 이 네 기 편대 전술은 지금까지도 표준 전술로 이어져오고 있다. [[편대비행]] 문서의 슈밤 대형 문단 참조.] * 슈타펠(Staffel, -n) - 12대: 3개의 슈밤으로 구성, 연합군 전투비행대대(squadron)의 절반정도 규모를 가지고있다. 미군(25~28기),영국(20기) 대위가 지휘. * 그루페(Gruppe, -n) - 36대 ~ 50대: 3~4개의 슈타펠로 구성되며 영국군 전투비행단(Wing 40~60기)에 비해 규모는 작거나 비슷하며 지휘하는 계급이 중령으로 비슷하다. 지휘관부족으로 대위나 소령이 지휘하는 경우는 매우 흔했다. 1개 그루페 산하의 슈타펠들은 같은 비행장과 기지를 사용한다. 기지에는 승무원, 정비병, 행정병, 헌병등 다양한 인력이 배치된다. 독일공군에서 전투비행대와 지원부대가 통합되어 독자적인 임무 수행이 가능한 가장 소규모 제대이다. * 게슈바더(Geschwader) - 100대 ~ 150대: 항공단. 3~4개의 그루페로 구성된다. 미국의 전투비행단(Group 75~100기)에 대응한다. 기체수는 미군의 비행단이 많아야 약 100대 정도이기 때문에 규모에서는 게슈바더가 많이 앞서나 지휘하는 계급이 비슷하다. 게슈바더 지휘부는 휘하의 그루페 기지 중 하나에 설치된다. 원래는 대령 보직이지만 전쟁초반에는 지휘관 부족으로 능력 있는 대위가 맡은 경우도 있었으며 전쟁이 격화되면서 소령이나 중령이 지휘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 게슈바더라는 용어 자체는 원래 해군 용어로 동종의 군함으로 편성되는 [[전대(군대)|전대]]를 지칭했다. 대게 루프트바페에는 여러 종류의 게슈바더가 존재했다. ([[슈투카]]게슈바더(Stukageschwader; [[급강하 폭격기]]), 캄프게슈바더(Kampfgeschwader; 폭격기), 야크트게슈바더(Jagdgeschwader; 단발 전투기), 체어슈퇴러게슈바더(Zerstörergeschwader; 쌍발 전투기)) * JG: 전투항공단 (Jagdgeschwader) 말 그대로 전투기만을 운용하는 항공단. [[Bf 109]]나 [[Fw 190]] 등의 단발 전투기나 [[Me 262]] 같은 제공 전투기들을 운용하는 항공단들이 여기에 속한다.[* 사실 Me 262는 쌍발전투기지만 운용교리상 [[Bf 110]], [[Me 410]] 같은 중전투기보다는 Bf 109등에 가까운 단발전투기에 가깝게 굴렸기에 대다수가 구축항공단이 아닌 전투항공단에 배치되었다. 물론 예외도 있는 법이라서 야간전투기 Me 262 같은 경우는 야간전투항공단에 배치되었다.] * KG: 폭격항공단 (Kampfgeschwader) [[He 111]], [[Ju 88]], [[Do 217]] 같은 중형 폭격기들부터 [[He 177]] 같은 중폭격기들을 운용한 항공단들이 여기에 속한다. * StG: 급강하폭격항공단 (Sturzkampfgeschwader) 급강하폭격기들을 주로 운용하며 지상군을 지원하는 항공단. 절대다수가 [[Hs 123]]과 [[Ju 87]]로 이루어져 있었다. * ZG: 구축항공단 (Zerstörergeschwader) [[Bf 110]]을 위시한 중전투기들을 운용하는 항공단들이 속하는 부류. 전쟁 말기에는 [[Me 410]]를 주로 지급받고 요격전에 투입되었다. * SG: 지상공격항공단 (Schlachtgeschwader) 지상공격기들을 운용하는 항공단. StG 와 비슷해보일수도 있는데 차이점이 있다면 StG 급강하폭격항공단이라 급강하폭격이 가능했던 기체들(Hs 123, Ju 87 등)만을 사용했고 SG는 지상공격항공단이라 [[Hs 129]] 같이 공격기들을 전부 운용했다는 차이점이 있다. 다만 실제로도 둘 사이에 큰 차이는 없던 건 사실이라 전쟁 후반에는 많은 StG들이 SG로 통합되었다. * TG: 수송항공단 (Transportgeschwader) 수송기들을 운용하는 항공단들은 다 이 부류에 속한다. 대부분 [[Ju 52]]를 운용했고 [[He 111]]이나 소수의 [[Fw 200]] 또는 [[Ju 290]]을 운용하기도 했다. [[스탈린그라드 전투]] 당시 6군의 보급을 시도한 항공단들 역시 수송항공단의 부류에 속한다. * NJG: 야간전투항공단 (Nachtjagdgeschwader) 특수개조된 야간전투기들을 운용하는항공단. 야간전투에서는 레이더나 대구경 기관포를 탑재할 수 있던 중전투기들이 선호되었던지라(사실 이는 일반 요격전에서도 마찬기지긴 하다) Bf 109 같은 단발전투기들보다는 Bf 110이나 Ju 88의 야간전투기 버전, Me 410을 주로 운용했다. 대부분의 경우 요격전에 투입되었다. [[He 219]] 같은 야간전투기들도 이 쪽으로 배치되었다. * LG: 시범항공단 (Lehrgeschwader) 조종사들의 훈련을 담당한 항공단. 하지만 말이 훈련이지 대부분의 경우 (특히 전쟁 후반에는) [[기갑교도사단]]처럼 일반 전투부대 취급받고 실전에서 굴렀다. 훈련을 담당하는 항공단이었던 만큼 기종을 [[Bf 109]]를 위시한 전투기들부터 Ju 87 같은 급강하폭격기나 [[Ju 88]], [[He 111]] 같은 폭격기까지 가리지 않고 운용했다. * LLG: 공정항공단(Luftlandegeschwader) 공수부대 [[팔시름예거]]의 투하를 담당한 비행단. 단순히 [[Ju 52]] 같은 수송기들부터 [[DFS 228]], DFS 230 같은 글라이더나 Hs 126 같은 글라이더 견인기들까지 공수부대의 관련된 기체들은 다 이들이 운용했다. 역할이 역할이었던 만큼 전쟁 말기에는 대부분 해산되고[* 독일 공수부대 자체가 1941년 벌어진 [[크레타 전투]]이후 4년 뒤인 [[벌지 전투]]까지 3년 동안 단 한번도 공수투하되지 않았기에 그 사이에 공정항공단의 역할이 사실상 많이 무의미해지기는 했다.] 소속 병력들은 지상군 소속으로 전투에 투입되었으며 보유 항공기들은 수송항공단 쪽으로 넘어갔다. * 플리거코어(Fliegerkorps) - 450대 ~ 500대: 항공군단. 3개 이상의 게슈바더로 구성된다. 미국의 Fighter command 나 Bomber corps, 영국공군의 전술공군에 대응한다. * 루프트플로테(Luftflotte, -n) - 1000 ~ 1500대: 항공군 내지는 항공함대. 가장 큰 단위로 2개 이상의 플리거코어로 구성된다. 보통 대장-상급대장이 항공군 사령관이다. 1945년 종전 당시를 기준으로 독일은 총 8개의 항공함대를 운용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